대부분 1 세대들은 다음세대인 자녀들이 자신들과 같은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마 이스라엘도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창대케 하셨으며, 주님이 주신 땅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전적인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약속하실때, 그냥 주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역시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 될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 말씀의 순종이었습니다.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가르치는 듯 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순종하지 않을 때에 어떻게 되는지는 알지 못한 채 말입니다. 

신앙의 유산 뒤에, 기성세대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도 함께 전해야 되지 않을까합니다. 

읽을말씀: 사사기 2:1~10

8 주님의 종인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백열살에 죽었다. 

9 그리하여 그들은, 그가 유산으로 받은 땅의 경계선 안 에브라임 산간지방인 가아스 산 북쪽 딤낫헤레스에 그를 묻었다. 

10 그리고 그 세대 사람들도 모두 죽어 조상들에게로 돌아갔다. 그들이 죽은 뒤에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는데, 그들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돌보신 일도 알지 못하였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