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타협이 가져오는 영적 실패
요셉지파와 나머지 지파들의 정복이야기가 계속 전개됩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의 정복전쟁은 점점 더 실패의 정도가 심해집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온전히 쫓아내지 않고 인간적인 마음과 방법으로 반쪽만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작은 타협들은 결국 영적인 실패에 이르게 됩니다.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작은 죄악이라도 끊어내는 것이 영적 승리의 길입니다.
읽을말씀: 사사기 1:22-36
23.요셉의 집안 역시 베델을 치러 올라갔다.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다.
24.요셉 가문이 베델을 정찰하였는데, 그 성읍 이름이 전에는 루스였다.
25.정찰병들이 그 성읍에서 나오는 한 사람을 붙들고 말하였다. "성읍으로 들어가는 길이 어디인지 알려 주십시오.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
26.그 사람이 정찰병들에게 성읍으로 들어가는 길을 일러주니, 그들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을 칼로 무찔렀다. 그러나 그 남자와 그의 가족은 모두 살려 보냈다.
27.그 사람이 헷 사람들의 땅으로 가서 한 성읍을 세우고, 그 이름을 루스라 하였는데, 오늘날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린다.
28.므낫세 지파가 벳산과 그 주변 마을들과, 다아낙과 그 주변 마을들과, 돌과 그 주변 마을들과, 이블르암과 그 주변 마을들과, 므깃도와 그 주변 마을들에 사는 주민을 몰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가나안 사람들은 그 땅에서 살기로 마음을 굳혔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