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앞에서 나의 모습은? 

 다윗은 원수들에게 죽음의 위협까지 받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려달라 부르짖습니다. 원수들의 손에서 그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향해 다윗은 온 맘을 다해 높여 찬양합니다.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원수들 앞에서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전쟁을 준비하나요? 아니면 이미 전쟁을 주관하시고 승리케 하실 주님 앞에 나아가고 있나요? 
 우리의 원수는 일터에서, 인간관계에서 또는 돈문제나 세상의 문화에서 우리의 숨통을 조여올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읽을말씀: 시편18:1-19
4.죽음의 사슬이 나를 휘감고 죽음의 물살이 나를 덮쳤으며, 
5.스올의 줄이 나를 동여 묶고, 죽음의 덫이 나를 덮쳤다. 
6.내가 고통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그의 성전에서 나의 간구를 들으셨다. 주님께 부르짖은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의 귀에 다다랐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