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마음의 근심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사람은 누구나 근심하고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근심하고 걱정한다고 해서 문제가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의 마음만 상하게 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근심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모든 문제의 진정한 해결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나아가야합니다. 
그것만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길입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간구하시는 오늘 우리들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시편13:1-6
1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원히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2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아픔을 견디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여야 합니까? 언제까지 내 앞에서 의기양양한 원수의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3 나를 굽어살펴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나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십시오. 
4 나의 원수가 "내가 그를 이겼다" 하고 말할까 두렵습니다.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두렵습니다. 
5 그러나 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      
6 주님께서 나를 너그럽게 대하여 주셔서, 내가 주님께 찬송을 드리겠습니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