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

 성막이 세워지자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에 충만히 임합니다. 이제 백성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갑니다. 

 구름이 성막위에 떠오르면 나아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곳에 머물면서 백성들은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살아갑니다. 

 백성들에게 광야의 생활은 불평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구름과 불로 그들을 보호하시고 이끌어주신 영광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의 삶에서도 찾아와 임하시길 원하시며 백성들이 구름을 따라 움직이듯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때에 우리의 앞길을 밝히 비추워 주실 것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40:34-38

36. 이스라엘 자손은 구름이 성막에서 걷히면 진을 거

두어 가지고 떠났다. 

37. 그러나 구름이 걷히지 않으면, 걷힐 때까지 떠나지 않았다. 

38. 그들이 길을 가는 동안에, 낮에는 주님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구름 가운데 불이 있어서, 이스라엘 온 자손의 눈 앞을 밝혀 주었다.

- 나의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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