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한다면 

어느 한 청년이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목사님 술 먹고 담배 피우는 것이 죄가 됩니까?”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을 했답니다.  “그것은 참 질문이 묘하구나! 그것은 마치 학생이 ‘교수님 어떻게 하면 F 학점 안 맞을 수 있나요?’ 라고 질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지혜로운 학생이라면 ‘교수님 어떻게 하면 A학점을 받을 수 있나요?’ 라고 질문해야 하지않을까?” 라고 대답했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진실한 신앙인이라면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화내실까?’ 라는 생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할까?’라고 고민하는 삶을 살아 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으로 보시고 아낌 없이 은혜와 복을 더하시는 것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39:22-31
30.그들은 또 성직자의 관에 붙이는 거룩한 패를 순금으로 만들고, 그 위에,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주님의 성직자'라고 새겨 넣었다.
31.그것을 청색 실로 꼰 끈에 매어서 제사장이 쓰는 관에 달았다. 이것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