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드립시다.
백성들이 바친 상당한 양의 금과 은, 놋 등의 귀한 재료로 하나님이 명령하신 방법대로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 성소를 만듭니다.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였기에 백성들은 마음을 다해 아낌없이 드렸고 한사람도 그것에 불만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조금은 망설이거나 아까워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자신이 먹을 것, 입을 것그리고 즐기는 것에는 아낌없이 쓰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망설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으며, 내가 누릴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정성을 다해 아낌없이 드리길 원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38:21-31
24 성소 건축비로 든 금 곧 흔들어 바친 금은 모두 성소 세겔로 이십구 달란트 칠백삼십 세겔이다.
25 인구조사의 대상이 된 회중이 바친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다.
26 스무살이 넘어서 인구 조사의 대상이 된 사람이 모두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므로, 한 사람당 성소 세겔로 반 세겔곧 한 베가씩 낸 셈이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