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안에 성물들
성막을 다 지은 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브살렐과 또 다른 주님의 일꾼들은 이제 성막 안에 들어갈 성물, 법궤와 진설병을 만듭니다.
이 중에서 그들이 만들 법궤 안에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 두 돌판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 그리고 만나가 담긴 항아리가 들어 갈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들 심령 안에도 들어 있어야 할 것들입니다.
말씀주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또 생명의 떡이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 마음의 성물 안에 들어 있는 것이주님이 아닌 다른 아닌지 깊이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 출애굽기 37:1~16
1 브살렐은 아카시아 나무로, 길이가 두 자 반, 너비가 한 자 반, 높이가 한 자 반인 궤를 만들었다.
2 순금으로 그 안팎을 입히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다.
3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서, 그 밑 네 모퉁이에 달았는데, 한쪽에 고리 두 개, 다른 한쪽에 고리 두 개를 달았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