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순종입니다.
성막 작업자들은 (브살렐과 오홀리압) 성막을 정교하게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사용하라 하신 재료들로 성막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으로 성막을 짓지 않고, 자신을 일꾼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성막을 지었습니다.
작업자들의 마음에는 백성들의 가져온 재물들에 탐심이 생길 수 있었으나, 그들은 자신의 마음을 지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성막을 지은 것입니다.
우리들도 매일 성령이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님이 거하시는 마음의 성막을 지어보길 소망해 봅니다.
나의 경험, 나의 지식, 나의 생각이 아닌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6:8~38
10 먼저 다섯 폭을 옆을 나란히 이어 한 벌을 만들고, 또 다른 다섯 폭도 옆으로 나란히 이어서 한 벌을 만들었다.
11 그런 다음에 ,나란히 이은 천의 한쪽 가장 자리에 청색 실로 고를 만들고, 나란히 이은 다른 한쪽 가장자리에도 이와 같이 하여 서로 맞물릴 수 있게 하였다.
12 서로 맞물리는 두 벌 끝 폭 가장자리에 만들 고의 수는 쉰 개씩이다. 이 고들을 서로 맞닿게 하였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