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 분이 능력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시어 주의 성전을 세우며 섬기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재능들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도 주시고,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십니다.
또한 우리의 일터는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 부름 받아서 하게 된 거룩한 소명의 자리입니다. 어느 것 하나도 허튼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됩니다.
읽을말씀: 출35:30-35
30.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31.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32.그래서 그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 내어, 그 생각해 낸 것을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고,
33.온갖 기술을 발휘하여, 보석을 깎아 물리는 일과, 나무를 조각하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34.또한 주님께서는 그와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에게는 남을 가르치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35.주님께서는 그들에게 기술을 넘치도록 주시어, 온갖 조각하는 일과 도안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시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짜는 일과 같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하시고, 여러 가지를 고안하게 하셨습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