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용서 받는 이유

하나님은 죄를 벌하지 않은 채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스라엘의 죄가 용서 받습니까?
죄를 지었을 때나 용서받은 지금이나 이스라엘의 본성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용서받은 것은 그들이 변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절대로 죄를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패역한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사랑과 공의를 이루시는 그분의 성품때문입니다.

읽을말씀: 출34:1-9
6.주님께서 모세의 앞으로 지나가시면서 선포하셨다. "주, 나 주는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 진실이 풍성한 하나님이다.
7.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며, 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는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아니한다.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본인에게 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8.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서 경배하며
9.아뢰었다. "주님, 주님께서 저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것이 사실이면,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백성이 고집이 센 백성인 것은 사실이나, 주님께서 우리의 악과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주님의 소유로 삼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