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모세의 중보기도로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과 사자를 보내시겠다 하셨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함께 가지 않겠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하나님께 다시 한 번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주여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 라고 말입니다.
성도의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삶입니다. 만약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우린 희망의 길을 걸을 수 없게되며, 어떤 역경과 고난 가운데에서도 좌절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우리는 '주님이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떳을 때에 무엇을 하나님께 구하시겠습니까?
읽을말씀: 출애굽기 33:12~23
12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보십시오, 주님께서 저에게 이 백성을 저 땅으로 이끌고 올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누구를 저와 함께 보내실지는 저에게 일러주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저를 이름으로 불러 주실 만큼 저를 잘 아시며, 저에게 큰 은총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시다면, 제가 주님을 섬기며, 계속하여 주님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부디 저에게 주님의 계획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 백성을 주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4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친히 너와 함께 가겠다. 그리하여 네가 안전하게 하겠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