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어렵나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눈을 감으면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 기도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대화할 때 친구와 대화하듯이, 얼굴을 대하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구약시대 성도들은 하나님께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었지만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세처럼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 어떤 격식을 생각하지 말고 대화하듯이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말해보십시요. 한번만 하지 말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친밀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읽을말씀: 출33:1-11
7.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칠 때마다, 모세는 장막을 거두어 가지고 진 바깥으로 나가, 진에서 멀리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 장막을, 주님과만나는 곳이라고 하여, 회막이라고 하였다. 주님을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 밖에 있는 이 회막으로 갔다.
8.모세가 그리로 나아갈 때면, 백성은 모두 일어나서 저마다 자기 장막 어귀에 서서, 모세가 장막으로 들어갈 때까지 그 뒤를 지켜보았다.
9.모세가 장막에 들어서면, 구름기둥이 내려와서 장막 어귀에 서고, 주님께서 모세와 말씀하신다.
10.백성은 장막 어귀에 서 있는 구름기둥을 보면, 모두 일어섰다. 그리고는 저마다 자기 장막 어귀에서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였다.
11.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진으로 돌아가도,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젊은 부관인 여호수아는 장막을 떠나지 않았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