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돌파하는 기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 중에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의 관계 속에서 겪는 고통이 가장 클것입니다. 오늘 기도의 내용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극도의 고통 속에서 기록한 시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조차 구할 수 없다고 조롱합니다. 보통은 사람들도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였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보며 고통을 기도로 돌파합니다.
읽을말씀: 시편3:1-8
1.주님,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2.나를 빗대어 "하나님도 너를 돕지 않는다" 하고 빈정대는 자들이 어찌 이렇게도 많습니까? (셀라)
3.그러나 주님, 주님은 나를 에워싸주는 방패, 나의 영광, 나의 머리를 들게 하시는 분이시니,
4.내가 주님을 바라보며 소리 높여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 거룩한 산에서 응답하여 주십니다. (셀라)
5.내가 누워 곤하게 잠 들어도 또다시 깨어나게 되는 것은, 주님께서 나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6.나를 대적하여 사방에 진을 친 자들이 천만 대군이라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렵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