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예복을 입으라. 

'영화롭다.'는 '아름답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우리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아름답게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백성다운 '거룩한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하기를 
"나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입을 영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는 거룩한 예복을 만들어라" 하셨습니다. 
그럼 주를 섬기는 우리가 입어야 될 '거룩한 예복'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사랑과 희생과 섬김의 옷을 입어야 되지 않을까 깊이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28:1~14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불러내서, 나를 섬기는 제사장 일을 맡겨라.
2 너는 너의 형 아론이 입을, 영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는 거룩한 예복을 만들어라. 
3 내가 슬기로운 생각으로 가득 채워 준 모든 재주 있는 사람을 불러다가, 나를 섬길 아론이 제사장이 되어서 입을 예복을 만들라고 하여라.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