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사장은 거룩한 옷을 입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제사장들은 가슴에 흉패를 달고, 겉옷에 에봇을 입고, 관을 쓰고, 띠를 띠었습니다.
가슴의 흉패와 에봇에 어깨 띠에는 12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제사장들은 늘 12지파에 이름을 메고, 가슴에 새겨 주님께 나갔던 것입니다.
이 것이 제사장들의 사명이었습니다.
우리도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입니다.
영적이 가슴흉패와 영적인 에봇을 입고 있는 우리들이 누구인지를 늘 기억하며 살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28:15-30
15 “너는 에봇을 짤 때와 같은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정교하게 짜서 판결 가슴받이를 만들어야 한다.
16 이것은 두 겹으로 겹쳐서 네모나게 만들되, 그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이 되게 하여라.
21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의 수대로 열둘이 되게 하고,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보석마다 각 사람의 이름을 새겨서, 이 보석들로 열두 지파를 나타내게 하여라.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