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찬양 중에 "주의 보좌로 나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하나..."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가 선하신 주님, 죄가 없으신 주님 앞에 나갈 때에 먼저 우리들의 마음이 정결하지 않고서는 완전하신 하나님과 친밀함을 갖을 수도, 만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들도 회막에 들어가기 전 물두멍에 자신의 손과 발의 더러운 것들을 씻고 하나남께 나아갔던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물두멍에서 자신의 손발을 씻으며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
그럼 우리들은 주님 앞에 나갈 때에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오늘 물두멍에 앞에 서 있는 제사장의 마음을 살피며, 우리 모습 또한 살펴보는 시간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0:17~38
18 "너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어서, 씻는 데 쓰게 하여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19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로 그들의 손과 발을 씻을 것이다.
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물로 씻어야 죽지 않는다. 그들이 나 주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려고 제단으로 가까이 갈 때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
21 이와 같이 그들은 그들의 손과 발을 씻어야 죽지 않는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이다."
-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