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연결된 널빤지 


성막의 골격으로서 성막을 든든히 세우고 있던 널빤지는 모두 띠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널빤지들을 하나로 묶어주던 띠는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상징합니다

교회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 않는다면 작은 시련의 바람만 불어도 넘어지고 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

교회가 이세상에서 수많은 시련의 바람으로부터 든든히 서가기 위해서는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나의 주장과 고집만 내세우지 말고 서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싸줌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26:15-37


21 밑받침 마흔 개를 은으로 만들되널빤지마다  밑에 받칠 밑받침을  개씩 만들어라

22 성막 뒤쪽인 서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여섯 개를 만들어라

23 성막 뒤쪽의  모퉁이에 세울 널빤지는  개를 만들어라

24  모퉁이에 세울  널빤지들은 밑에서부터 꼭대기까지 겹으로 세워서완전히  고리로 연결하여라  모퉁이를  이와 같이 하여라.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