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평안의 말씀을 조심하십시요.

거짓 예언자들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합니다. 오늘 하나냐처럼 말입니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위로와 평화의 말씀 주실 때도 있지만, 반대로 죄의 대한 심판을 경고하시고, 말씀하실 때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하나냐가 전한 말씀처럼 하나님께 듣기 좋은 말씀만 듣고싶어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나는 성도들에게 축복의 말씀만 전한다면 어떻게 될까! 묵상해 보게됩니다.
아마 우리의 죄인됨을 깨닫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의 영적인 분별력을 갖어야 될 것입니다.

읽을말씀: 예레미야 28:1-17

8 옛날부터 우리의 선배 예언자들은 많은 나라와 큰 왕국에 전쟁과 기근과 염병이 닥칠 것을 예언하였소. 
9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뒤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이오.”  
10 예언자 하나냐 가 예언자 예레미야 의 목에서 나무 멍에를 빼앗아 꺾어 버렸다. 
11 그리고 하나냐 는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년 안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 의 멍에를 모든 민족의 목에서 벗겨서 이와 같이 꺾어 버리겠다.” 예언자 예레미야 는 그 자리를 떠났다.


1.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했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내가 어떻게 순종하기를 원하시나요?
  
4.감사를 적어 보십시요.

5. 오늘 실천할 한가지를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