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곳으로 흐르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낮은 곳으로 흐르는 사랑입니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사랑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의  부르짖음과 신음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것입니다.(사42:3). 

읽을말씀: 출22:16-31
21.너희는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나그네를 학대하거나 억압해서는 안 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몸붙여 살던 나그네였다.
22.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면 안 된다.
23.너희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겠다.
24.나는 분노를 터뜨려서, 너희를 칼로 죽이겠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될 것이며,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25.너희가 너희 가운데서 가난하게 사는 나의 백성에게 돈을 꾸어 주었으면, 너희는 그에게 빚쟁이처럼 재촉해서도 안 되고, 이자를 받아도 안 된다.
26.너희가 정녕 너희 이웃에게서 겉옷을 담보로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그가 덮을 것이라고는 오직 그것뿐이다. 몸을 가릴 것이라고는 그것밖에 없는데, 그가 무엇을 덮고 자겠느냐? 그가 나에게 부르짖으면 자애로운 나는 들어주지 않을 수 없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