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공동체를 세우라

 백성들의 크고 작은 일들을 일일히 재판해주고 규례와 율법을 모세 혼자 알려주는 일들을 모세에게도, 답을 기다리는 백성들에게도 힘겨운 일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이드로는 일의 효율성과 사역 분담을 통해 서로 지치 않도록 권고해 줍니다. 
 교회의 사역과 목장, 일터와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리더 혼자서 모든 짐을 지고 간다면 어느 순간 리더는 번아웃이 되고 공동체는 흔들릴 것입니다. 단단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 신실한 동역자를 세워 사역을 분담하고 일을 효율성 있게 진행 할수 있도록 질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18:13-27
21 또 자네는 백성 가운데서 능력과 덕을 함께 갖춘 사람, 곧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참 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을 뽑아서, 백성 위에 세우게. 그리고 그들을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세워서, 
22 그들이 사건이 생길 때마다 백성을 재판하도록 하게. 큰 사건은 모두 자네에게 가져오게 하고, 작은 사건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을 하도록 하게. 이렇게 그들이 자네와 짐을 나누어 지면, 자네의 일이 훨씬 가벼워질 걸세.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