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불평
홍해의 기적을 경험하고 광야의 길을 걷는 이스라엘 백성은 물이 없으므로 3일만에 불평을 합니다. 수많은 기적과 하나님의 구원을 맛 보았던 백성들이 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3일만에 잊어버리고 연약한 믿음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연약한 믿음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법도와 율례를 주시며, 이것을 따르며 살때에 백성을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3일만에 잊어버리고 눈 앞에 보이는 어려움으로 불평과 원망이 나오는 백성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지 않는 삶은 금방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과 원망이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어떤 순간에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15:22-27
25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으니, 주님께서 그에게 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다. 그가 그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지니, 그 물이 단물로 변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여 주시고, 그들을 시험하신 곳이 바로 이 곳이다.
26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너희 하나님인 나의 말을 잘 듣고,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나의 명령에 순종하고, 나의 규례를 모두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에게 내린 어떤 질병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주 곧 너희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