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히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능력

오늘 본문에서, 도무지 바뀌지 않은 바로의 마음이 순식간에 바뀌어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왕의 약점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혈통’을 잇는 ‘첫장자’들의 죽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애굽땅에 있는 모든 첫 장자들이 죽기 시작할 때, 더디보이던 이스라엘의 해방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계십니다. 가끔은 더디보일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모든 일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나의 조급함과 의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면, 속히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읽을말씀: 출12:29-36
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에서 떠나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34 그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속히 내보내려 하므로 그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