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성도

이웃이 맡긴 짐승이 도둑맞았을 때의 관련법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이웃의 짐승을 맡은 자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가 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일이 자신의 일이냐 남의 일이냐에 따라 그 일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이 누구의 일이든 간에 맡은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눈앞에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22:1-15
10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나귀든지 소든지 양이든지, 그 밖의 어떤 집짐승이든지, 무엇이든지 지켜 달라고 맡겼는데, 그것이 죽거나 다치거나 아무도 모르게 없어졌으면,
11 그것을 맡은 사람이 이웃의 짐승을 가로채지 않았음을 주 앞에서 맹세함으로써, 둘의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한다. 이 경우에 그 임자가 맹세를 받아들이면, 그는 물어 내지 않아도 된다.
12 그러나 도둑맞은 것이 확실하면, 그는 그 임자에게 도둑맞은 것을 물어주어야 한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