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순종

 바로의 신하들이 재앙들로 인해 이집트땅이 망해감을 보고 바로에게 제발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어 하나님을 섬기게 해달라고 호소합니다. 
 이 말로 바로의 마음이 흔들렸는지 모세와 아론을 불러 협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순종하지 않으면 정말 이집트가 망하게 될 까바, 중간 지점에서 타협안을 찾기 시작합니다. 
 바로의 이러한 타협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하는데 여전히 나의 자녀, 나의 재물, 나의 소중한 어떠한 것을 인해 하나님과  타협점을 찾아 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세상에 결코 조금의 양보도, 타협도 해서는 안됩니다.
 타협하지 않아도 세상을 이길 힘과 믿음을 주시어 온전한 순종을 드리는 삶되길 원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10:1-11
7.바로의 신하들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언제까지 이 사람이, 우리를 망하게 하는 함정이 되어야 합니까? 이 사람들을 내보내서 그들의 주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임금님께서는 아직도 이집트가 망한 것을 모르고 계십니까?”
8.모세와 아론이 다시 바로에게 불려 갔다. 바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가서 주 너희의 하나님께 예배하여라. 그런데 갈 사람은 누구 누구냐?” 
9.모세가 대답하였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절기를 지켜야 하므로, 어린 아이와 노인들을 비롯하여, 우리의 아들과 딸을 다 데리고 가야 하며, 우리의 양과 소도 몰고 가야 합니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