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

오늘 본문에서, 이집트의 파라오는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다시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이유는 그의 말이 진심에서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의 마음과 겉모습은 서로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겉모습만의 변화로는 내 삶이 변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겉모습이 화려해도 속마음으로 인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속마음의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으로인해 온전하게 될 때, 우리의 겉 모습은 더욱 빛나게 될 것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9:27-35
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