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나일강에 치니 강물이 피로 변합니다.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그들의 술법으로 같은 이적을 보이니 바로의 마음이 완악해져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게 됩니다. 
 바로는 하나님의 이적을 흉내내는 마술사들을 보며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모습에, 우리의 삶도 나의 능력과 재능을 따라 나의 것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지 않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 보게 됩니다. 나의 능력과 재능도 주님이 주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삶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7:14-25
20.모세와 아론은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였다. 모세가 바로와 그의 신하들 앞에서 지팡이를 들어 강물을 치니, 강의 모든 물이 피로 변하였다. 
21.그러자 강에 있는 물고기가 죽고, 강물에서 악취가 나서, 이집트 사람들이 그 강물을 마실 수 없게 되었다. 이집트 땅의 모든 곳에 피가 괴었다. 
22.그런데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자기들의 술법으로 그와 똑같이 하니,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바로가 고집을 부리면서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