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위대한 뜻을 이루기 위해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신의 연약함에 더 많은 초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우리는 내 연약함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더욱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분명 우리의 생각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나,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선 크신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그분의 크신 능력을 보여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승리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4:10-17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