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을 알지 못하던 새왕

 이집트는 이전에 7년간의 흉년으로 위기를 겪게 될 뻔했지만, 요셉의 지혜로 미래를 잘 대비해 그 위기를 극복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했기에, 이집트 역시 그들 곁에서 함께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일어난 왕은 그런 요셉과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눈과 지식으로 모든것을 판단하였고, 축복의 통로인 하나님의 백성들의 귀중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축복을 버리는 행동을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영적 시각과 해석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지식과 판단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세상이 누리지 못하는 참된 축복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1:1-14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