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예배는
첫째,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내가 정해 준 곳” 이란 말은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에게 자기가 원하는 방식이나 장소에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신 곳에서 예배하라는 것입니다.
둘째, “다듬은 돌을 쓰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은 겉만 화려하게 다듬는 형식적이고 인위적인 예배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성품이 다듬어지는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셋째, “너희의 알몸이 들어나지 않게 하라”는 것은 예배하는 자들은 마음뿐 아니라 바른 몸가짐과 옷차림으로 최선의 준비된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읽을말씀: 출20:18-26
24.나에게 제물을 바치려거든, 너희는 흙으로 제단을 쌓고, 그 위에다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너희의 양과 소를 바쳐라. 너희가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예배하도록 내가 정하여 준 곳이면 어디든지,내가 가서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
25.너희가 나에게 제물 바칠 제단을 돌로 쌓고자 할 때에는 다듬은 돌을 써서는 안 된다. 너희가 돌에 정을 대면, 그 돌이 부정을 타게 된다.
26.너희는 제단에 층계를 놓아서는 안 된다. 그것을 밟고 올라설 때에, 너희의 알몸이 드러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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