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식탁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얻은 양식은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날 필요한 만큼의 만나를 공급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광야같은 이 세상에서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남들과 비교하며 더 쌓아 놓고 살기 원하는 헛된 욕심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완벽하게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읽을말씀: 출16:11-20
15.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서로 "이게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먹으라고 주신 양식입니다.
16.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명하시기를, 당신들은 각자 먹을 만큼씩만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당신들 각 사람은, 자기 장막 안에 있는 식구 수대로, 식구 한 명에 한 오멜씩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17.이스라엘 자손이 그대로 하니, 많이 거두는 사람도 있고, 적게 거두는 사람도 있었으나,
18.오멜로 되어 보면,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 그들은 제각기 먹을 만큼씩 거두어들인 것이다.
19.모세가 그들에게 아무도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고 하였다.
20.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었다. 그랬더니, 남겨 둔 것에서는 벌레가 생기고 악취가 풍겼다. 모세가 그들에게 몹시 화를 내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