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앞에서 보이는 믿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왔던 길을 되돌아가, 바닷가에 장막을 치라'하셨습니다. 
이때까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무일도 없었기에 모세의 말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바로 왕의 마음이 다시 완악해져 이스라엘을 뒤쫓아 그들 가까이에 왔을 때, 이스라엘은 두려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위기 앞에서 모세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며 말합니다. "왜 이렇게 만드십니까?" 

우린 위기와 절망 앞에서 어떤 믿음의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깊이 묵상해 보게 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14:1~14

10 바로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고개를 들고 보니,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추격하여 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두려워하며, 주님께 부르짖었다. 
11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말하였다. "이집트에는 묘 자리가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에다 끌어내어 죽이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어내어, 여기서 이런 일을 당하게 하다니, 왜 우리를 이렇게 만드십니까? 
12 이집트에 있을 때에, 우리가 이미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광야에 나가서 죽는 것보다 이집트 사람을 섬기는 것이 더 나으니, 우리가 이집트 사람을 섬기게 그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