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나를 맡기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길은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내 생각의 옳은 길보다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를 맡기는 길을 가는 것이 생명의 길입니다.
읽을말씀: 출13:11-22
16.이것을 각자의 손에 감은 표나 이마 위에 붙인 표처럼 여겨라. 이렇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셨기 때문이다.'"
17.바로는 마침내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블레셋 사람의 땅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데도, 하나님은 백성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바꾸어서 이집트로 되돌아가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하셨기 때문이다.
18.그래서 하나님은 이 백성을 홍해로 가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은 대열을 지어 이집트 땅에서 올라왔다.
20.그들은 숙곳을 떠나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장막을 쳤다.
21.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군할 수 있도록,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앞서 가시며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 길을 비추어 주셨다.
22.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그 백성 앞을 떠나지 않았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