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을 버려야합니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메뚜기 재앙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그러자 강렬한 바람을 불게 하심으로 메뚜기 떼를 홍해에 몰아 넣으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또 다시 여전히 고집을 부리며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바로의 모습은 한마디로 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순간의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 거짓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진실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힘쓰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10:12-20
18 모세가 바로에게서 물러나와 주님께 기도를 드리니,
19 주님께서 바람을 가장 센 서풍으로 바꾸셔서, 메뚜기 떼를 홍해에 몰아 넣으시고, 이집트 온 땅에 메뚜기 한 마리도 남겨 두지 않으셨다.
20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로가 여전히 고집을 부리게 하셨으며, 바로는 여전히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않았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