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이십니까?
재앙들이 이집트 땅을 덮었을 때 이집트의 왕 바로의 마음은 강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는 어떤 자들에 대해서는 강퍅한 마음을 그대로 방치 하시고 어떤 자들에게는 강퍅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순종하도록 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내 마음, 내 감정, 내 몸이 가는 그대로 내버려 두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사용하라고 하실 때 믿음을 사용하고, 동시에 마음을 잡으라고 하실 때, 우리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9:1-12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9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10 그들이 화덕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악성 종기가 생기고
11 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악성 종기가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
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