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주님께 호소하였습니다.

어려움을 닥쳤을 때 이스라엘은 누구를 찾아 갔습니까? 이스라엘 기록원들은 바로를 찾아가 백성들의 고된 노역에 대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바로의 대답은, 이스라엘의 게으름과 모세의 리더십의 문제를 듭니다.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은 모세와 아론을 찾아가 분노하고 그리고 원망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동족들에 분노와 비난 그리고 원망을 들은 모세는 누구를 찾아갔습니까? 
모세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자신의 마음을 호소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찾은 모세에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이끌 강한 손은 바로 나다" 라고 말입니다. 
세상의 억울함과 그 가운데에세 생긴 알 수 없는 고난과 비난을 받을 때 우리는 누구를 찾고 의지하고 있는지 함께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5:15~6:1

22 이 말을 듣고서, 모세는 주님께 돌아와서 호소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이 백성에게 이렇게 괴로움을 겪게 하십니까? 정말, 왜 저를 이 곳에 보내셨습니까? 
23 제가 바로에게 가서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뒤로는, 그가 이 백성을 더욱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구하실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계십니다. 
2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너는,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틀림없이, 그는 강한 손에 밀려서, 그들을 내보내게 될 것이다. 강한 손에 밀려서야, 그들을 이 땅에서 내쫓다시피 할 것이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