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꾼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을 당시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즉 모세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던 중에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열심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일이 아무리 힘들다 할지라도 또한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여 그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자들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오늘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심으로,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의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1-12
1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2 거기에서 주님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에 불이 붙는데도, 그 떨기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