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 9
살길을 여는 기도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했던 왕 히스기야에게도 죽음의 그림자는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이 다른 왕들과 달랐던 것은 죽음에 대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다른 왕들과 다르게 히스기야는 기도로 살길을 열었습니다.  
히스기야는 
1. 얼굴을 벽쪽으로 돌리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다른 길은 찾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 안으로 들어가 기도했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도깨비 방망이처럼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이 있었습니다. 
3. 심히 통곡하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히스기야는 죽음이라는 지신이 해결할수 없는 큰 문제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풀어야할 문제들과 기도제목들을 히스기야처럼 살길을 여는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열왕기하 20:2-3
2 이 말을 듣고서, 히스기야는 그의 얼굴을 벽쪽으로 돌리고, 주님께 기도하여
3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한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