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7
“그를 풀어주어 가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은 죽음 말씀이 아니라 나사로를 살리는 살아있는 말씀입니다. 그는 말씀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살아서 나오긴 나왔지만 손발이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풀어주어서 가게 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지만 이런 상태에 묶여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온갖 묶임으로 정상적인 신앙인으로 살지 못합니다. 그런 자신을 바라보며 “나는 왜 이모양이야 …” 자책과 절망과 좌절하며 살아갑니다.  그것은 불행한 삶을 살게하고 자녀들에게 흘러가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묶여있는 것을 풀어주는 가게하는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읽을말씀: 요한복음 11장 42-44
42.아버지께서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3.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44.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