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회1
기도의 자리를 지켜야 살릴 수 있다. 

예수님이 산에 올라가셔셔 제자들에게  "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와 함께 깨어있어 달라고 하십니다. 기도는 기도의 자리에 깨어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셨을끼요? 우리를 살려야 하는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살려야 하는 사명 그것은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도 기도하지 않고는 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잠들어 있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한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기도의 자리를 지켜 깨어 있지 않고는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이길 수 없음을 아셨습니다. 살리는 사명도 감당할 수가 없음을 아셨습니다. 자신의 영혼도 감당못하면서 누군가를 살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로 먼저 살아야 살립니다. 

읽을말씀: 마태 26:36-41  
36.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에 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에,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37.그리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서, 근심하며 괴로워하기 시작하셨다.
38.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39.예수께서는 조금 더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하셨다.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40.그리고 제자들에게 와서 보시니, 그들은 자고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너희는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느냐?
41.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여라.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구나!"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