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기를 기뻐하는 마음


 오늘날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정보가 곧 돈이되는 시대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유용한 정보를 다른사람에게 나누는다는것은 나의 유익을 함께 나눈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좋은 정보를 잘 나누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오히려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을 함정으로 빠뜨립니다. 


 오늘 본문의 바리새인들도 이와 같은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들로써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지만, 그것을 남에게 흘려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강하게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나누는 삶을 사는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을 본받아, 내 주변 이웃에게 축복을 흘려보내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23:13-24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