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에 열매맺는 백성들
포도원의 주인은 농부들에게 밭을 맡기고 추수할 때가 이르러 종과 아들을 보냅니다. 그러나 욕심 많은 농부들은 주인의 종과 아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차지하려 합니다.
욕심 많은 농부들을 보며 죄인된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죄인인 인간을 위해 아들까지 보내어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열매 맺는 백성으로 살기를 원하셨지만, 욕심으로 눈이 가린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의 나라에서 쫒겨나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열매 맺는 백성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21:33-46
41.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그 악한 자들은 가차없이 죽이고, 제 때에 소출을 바칠 다른 농부들에게 포도원을 맡길 것입니다.”
42.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집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이다.”
43.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아서,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