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사두개인?

우리는 하루가 너무 바쁜 나머지 말씀을 볼 시간도, 하나님께 나아갈 시간도 없이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사두개인은 모세오경만 받아들이고 부활이나 천사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자들이었습니다.
이런 그들이 부활에 대해 예수님께 물었을때, 예수님은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 때문에 부활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성경을 모르니, 하나님의 능력도 알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중심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말씀이 바로 서 있지 않으면 신앙생활시 위험해 질 수도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말씀의 기초가 되어야 하나님의 능력을 삶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사두개인입니다.
혹시 내가 사두개인은 아닌가요?

읽을말씀: 마태복음 22장 23~33절  

28 그러니 부활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일곱이 모두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다.
30 부활 때에는 사람들은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나의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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