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께선 바리새인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지적하십니다. 이 이야기의 나오는 맏아들은 아버지를 속이고 명령을 행하지 않은 죄를 범했고, 둘째아들은 아버지의 명령을 거절하는 무례를 범했지만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의 뜻을 행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성전 안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맹세하지만, 성전밖에서는 그 맹세를 지키지 않는 맏아들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은 그의 뜻을 아는것과 그 뜻을 위해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이시지만, 우리의 삶의 예배가 무너져있다면 하나님께선 분명 슬퍼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21:23-32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