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군가로 부터 나귀를 데려올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예루살렘성으로 입성하시면서 ‘이사야 62:11’과 ‘스가랴 9:9’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함이셨습니다. 그 나귀를 예수님께서 쓰시기 위해 미리 예약했다기 보다는, 예수님의 사역을 위해 누군가 순종할것임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그의 거룩한 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늘 본문의 나귀 주인처럼 하나님의 뜻에 즉각적인 순종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을지라도 만일 ‘주께서 쓰시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기쁜마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2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