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결혼


 본문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이혼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아내보다 더 매력적인 여성이 나타나면 지금의 아내에게 이혼증서를 주고 다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그들은 결혼이라는 제도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룩한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결혼을 이용했습니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룩한 제도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해 남녀를 다시 하나로 만드시고, 예수그리스도와 교회를 하나로 만드는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타당한 이유 (폭력이나 외도와 같은)에는 이혼이 정당화 될 수도있지만, 우리는 결혼이라는것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배우자를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가족’을 지켜내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19:1-12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