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으려면 

우리는 가끔 이런 말을 듣습니다. “아 정말 미치겠네…” 이런 말은 자신의 뜻대로 안될 때, 열심히 노력하고 기대한 대로 되지 않을 때…너무 큰 충격을 받을 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하는 열심이나 수고는 허사로 돌아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며 사는 삶에 평안이 없습니다. 늘 불안하고 평안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에는 하나님의 평안과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그러니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노력하는 삶이 얼마나 축복됩니까? 아무리 충격적인 일이 있어도 절대 미치지 않습니다.

읽을말씀: 신명기28:25-35
28.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미치게도 하시고, 눈을 멀게도 하시고, 정신착란증을 일으키게도 하실 것입니다.
29.당신들은, 마치 눈이 먼 사람이 어둠 속에서 더듬는 것처럼, 대낮에도 더듬을 것입니다. 당신들의 앞길이 막혀서 사는 날 동안 압제를 받고 착취를 당하겠지만, 당신들을 구원해 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30.당신들이 한 여자와 약혼해도 다른 남자가 그 여자를 욕보이고, 집을 지어도 그 집에서 살지 못하며, 포도원을 가꾸어도 그것을 따먹지 못할 것입니다.
31.당신들의 소를 당신들이 눈 앞에서 잡아도 당신들이 먹지 못할 것이요, 당신들의 나귀가 당신들의 눈 앞에서 강탈을 당해도 도로 찾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양 떼를 당신들의 원수에게 빼앗겨도 당신들을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32.당신들은 자녀들을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눈이 빠지도록 그들을 기다리다 지칠 것이며, 손에 힘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33.당신들의 땅에서 거둔 곡식과 당신들의 노력으로 얻은 모든 것을,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백성이 다 먹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사는 날 동안 압제를 받으며, 짓밟히기만 할 것입니다.
34.당신들은 당신들의 눈으로 보는 일 때문에 미치고 말 것입니다.

1.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생각하였습니까?
  
2.나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순종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감사내용을 적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