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성도 

예수님의 모습이 영화롭게 변화되시고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말씀을 나누시는 것을 본 베드로는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신비하고도 놀라운 광경에 베드로는 결국 초막 셋을 짓고 산 위에 머무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주님께서 하늘영광을 버리고 이땅위에서 십자가를 지셨던 것처럼 죄와 사망으로 가득찬 세상에 나아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이 할 일 많은 세상으로 나아가 주님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17:1-13
2 그런데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그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희게 되었다.
3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예수와 더불어 말을 나누었다.
4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여기에다가 초막을 셋 지어서, 하나에는 선생님을, 하나에는 모세를, 하나에는 엘리야를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