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입니다. 

사람을 볼 때, 무엇을 보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계십니까? 
여기 바리새파 사람과 율법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음식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않는 제자들의 모습을 가지고, '당신의 제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소.' 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의로운 행위]들을 은근히 들춰내고 있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행위에 중요성 보다, 마음의 중요성을 알려주십니다. 
겉사람 보다 속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 

사람을 볼 때, 우리는 무엇을 보고 판단하고 있습니까? 
겉모습인가요? 아니면 그 사람의 '마음'이십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전, 나의 모습을 먼저 말씀으로 비춰보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나의 마음에서 악이 나오지 않도록 성령하나님 나와 함께 하옵소서.' 

읽을말씀: 마태복음 15:1~20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다. 
9 그들은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예배한다. 
10 예수께서 무리를 가까이 부르시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나의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