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당시 유대인들은 율법에 따라 더러운것들로 취급되는 모든것들을 피하였는데 그 중에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고 있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더럽다고 여기고, 그들과 함께하는 사람들마저 더럽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손가락질 받던 사람들과 종종 함께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런 예수님의 행동을 지적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도리어 그들의 행동을 책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은 율법을 잘 준수하는 것이아닌 긍휼을 베푸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이 있는지 살펴보기 원합니다. 그들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을 품고 다가가,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마태복음9:1-13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5가지)

2.내일의 소원